[용산] '히츠지야' - 신용산역 양갈비 맛집 / 스낵바 이자카야

신용산역 근처에 일본 현지 가게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한 가게가 있다. 생방송 투데이 2004회, mbc 생방송오늘저녁 1436회,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한다.

 

21시까지는 히츠지야(양고기가게)로 운영되고 21시 이후에는 오와리야(스낵바)로 운영된다. 히츠지는 일본어로 '양'이라는 뜻.

---

히츠지야 용산점

📍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26

📞 연락처 0507-1407-5101
⏰ 영업시간

  ● 월~목 15:00 - 24:00

  ● 금 15:00 - 23:00

  ● 토 13:00 - 23:00 / 일 13:00 - 24:00

  ● 21시 기준으로 히츠지야에서 오와리야로 변경

🔎 예약 가능 / 화장실 O

 

가게 모습

 

 

---

 

반응형

메뉴 소개

 

오와리야에서는 1인 1 음료를 주문해야 한다.

사이드 메뉴 가격이 이자카야 치고는 나쁘지 않아서 하나하나 다 시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만 원을 내면 생맥, 하이볼 등을 90분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근데 생맥 한 잔에 5,000원이니 90분 만에 본전 뽑기는 어려워 보인다. 

 

훗카이도세트 + 마제소바

일본식 가게답게 밑반찬은 별로 없다.

고기를 직접 구워줘서 편하다.

숙주는 더 달라고 하면 준다. 마제소바도 시켰는데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다.

마제소바는 생각보다 매워서 덜 맵게 해달라고 하는 게 좋겠다. 불닭이랑 신라면 사이정도.

내 입맛에는 삼겹살이 더 맞다.

---

마무리

★★★

 

★ :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다.

★★ : 내 돈 주고 사 먹고 싶진 않지만 남이 사주면 먹는다.

★★★ :  가끔 생각나고 추천할 만 함

★★★★ : 매우 맛있고 재방문 의사가 있다.

★★★★★ : 이 지역에 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