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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정거장>>

아름다운 건물이라고는 전혀 있을 것 같지 않은 사당역 근처에 117세의 미술관이 하나 있다. 이 미술관은 원래 벨기에영사관(1905년 준공)으로 사용되었다. 원래 위치는 중구 회현동이었다. 1970년대가 되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도시공간을 재편성하는 주택개발사업을 전개하였고, 회현동 일대가 사업지구로 지정되면서 건물은 현재의 사당 자리로 이전하게 되었다.(출처: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소식지 8월호) 입장료 : 무료 이 미술관에는 고전주의 양식의 현관과 양 머리처럼 생긴 이오니아식 발코니 돌기둥의 독특한 고전주의 건축양식이 적용되었다. 지금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의 사전 프로그램인 이라는 프로그램을 내년 1월 29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과 서울 시내 문화공간 8곳에서 진행된다..

제6회 국방과학기술대제전 참석!!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국방과 민간 기술과 기술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양재aT센터에서 제6회 국방과학기술대제전이 열렸다. 한국의 방산수출이 2020년 30억달러 2021년 72.5억 달러 그리고 올해는 연초부터 이어진 천궁 수출, 폴란드에 K2전차, FA-50 경공격기 수출로 올해 들어서만 누적 방산 수출액이 25조 원을 넘어섰다. 올해 방산 수출액은 100억 달러는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병력자원 감소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군비경쟁 심화로 국방과학기술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만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국방과학기술에 관심이 생겨 참석하였다. 대한항공의 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KUS-VS). 대한항공은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사단급 무인항공기(KUS-FT)를 업..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바른치킨 배달시켜 먹음!!

날이 좋아서 두류공원에 피크닉을 갔다. 두류공원은 1965년 공원으로 결정된 이후 1977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된 도시근린공원으로서 문화, 교양, 체육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사랑받는 공원으로 발전하고 있다. 옛날 두류공원은 즐길거리도 없거니와 드문드문 묘지가 보이는 곳이었는데 이상희 전 대구시장님께서 1977년부터 두류공원을 손보기 시작했다. 성당못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부용정, 삼선정을 설치하였다. 또한 83타워와 대구문화예술회관 같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현재의 두류공원의 모습을 갖추어나갔다. 두류공원 옆에는 외국인이 선호하는 대구 관광지 1위 이월드가 있다. 가는 법은 두류역 14번 출구에서 내려서 10분가량 걸어가면 된다. 코오롱 야외음악당은 대명역에서 내려..